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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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 박철동 목사 | 2017-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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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애굽기25:10-22절 개역한글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12.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어내지 말지며 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茶셈?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1. 말씀의 정황: 하나님이 모세에게 성막을 짓게 하실 때 가장 먼저 언약궤를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대로 모세는 출애굽기 37장에서 만들었다.
2. 말씀 전체 내용: (1) 레위기 16장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죄를 대제사장이 속죄하는 날이다. 이날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신앙의 중심이 되는 날이다. 광야생활을 할 때든 성전이 건축되었던 시절이든 죄를 지을 때마다 성전에 가서 속죄제를 드릴 수는 없었다.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 위주로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기도와 회개와 같은 신앙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모든 죄가 대속죄일에 사함을 받는다고 믿었다.
(2)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1년에 한 번 대제사장만 들어 갈 수 있는 지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 졌고 이것은 육체 되는 휘장 그리스도 몸의 찢어짐, 그 죽음을 말한다.
(3) 이것이 영생이다. 어린아이가 엄마의 손을 붙잡고 어디로 가든지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임마누엘은 우리의 모든 능력과 위안과 기쁨이다.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하는 충만함으로 그리도 구원의 언약의 우물에서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 사랑으로 가득 채움으로 기쁨의 섬김과 봉사의 삶, 복음에 증인의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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