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강해 설교 2차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루터의 요리문답으로부터 시작하여 종교개혁 시대 대부분의 신앙고백서들은 무엇을 믿느냐 - 사도신경 강해. 믿음을 가진 성도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십계명 강해, 이런 은혜를 어떻게 받을 것인가 - 주기도문 강해로 구성하였습니다. 칼빈의 기독교강요 초판도 이 순서를 따랐습니다.

특별히사도신경은 창조주 하나님,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 교회와 신자들에게 새생명과 은혜를 주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핵심적인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칼빈의 기독교강요 최종판(1599)을 포함하여 이후 개혁파 조직신학(교의학: 성경에서 우리가 믿어야만 하는 내용을 주제별로 다루는 신학) 내용은 대부분 현재까지도 이러한 범주를 따르고 있습니다.

2017년 사도신경 강해(별도 컨센트: 메인화면 참조)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했다면, 올해 2차 사도신경 강해(생명의 말씀)는 보다 보안적으로 새롭게 했습니다.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의 무한한 깊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결코 다 알지 못합니다. 주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하여 뵐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야 합니다.  특별히 사도신경 강해 설교는 가능한 매년 반복되고 계속 그 폭과 넓이를 넓혀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