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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경건과 신학 단상을 열면서 박철동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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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pedisabledchurch.onmam.com/bbs/bbsView/107/5228132

경건과 신학 단상을 열면서

이 작은 칼럼은 주말씀 교회 주보에 매주 실리는 부분입니다.

 

헤르만 바빙크가 신앙의 확실성(The Certainty of Faith)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18세기 이후 특히 프랑스의 대혁명 이후부터 권위와 객관자유와 주관으로 바뀌었고 그러한 측면이 오늘날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감동을 주고 은혜가 되는 칼럼이나 예화, 동영상 등은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과 경건한 신앙고백 위에서 성경의 주제들을 신구약 성경 전체에서와 교회사와 교리사별로 보는 기본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은혜를 받고 감동이 되는 말씀이나 칼럼을 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오늘날의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벧전 3:15)해야 하고 말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을 우리 모두는 갖고 있습니다.

 

이 작은 단상이 그러한 측면에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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