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2:33(죄의 비참과 그리스도의 의) | 박철동 | 2017-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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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40일 동안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이스라엘 민족은 이 시기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축제를 벌렸습니다. 모세가 두 돌판 던져 버린 다음 이스라엘 민족을 책망하고, 그들의 죄를 하나님께서 사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시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는 기도를(32절) 드린 다음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죄를 간과하지 못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 질 수 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생의 손종과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외로움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히 덮어(롬 4:7)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롬 3:28) 이로부터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신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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