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히브리인 우주관 | 박철동 | 2017-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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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히브리인 우주관 1. 하늘은 세상의 토대 역할을 하는 아치형 지붕 - 하늘들의 하늘 위의 구름으로 가려진 신비한 곳에 하나님이 계심 - 아치형 지붕과 같은 하늘은 땅의 산들과 같은 토대로 받혀져 있음 - 하늘에 해, 달, 별들, 구름과 바람이 있음 - 하늘 전체를 물(water)층이 감싸고 있음: 궁창(빈 공간) 위의 물(창 1:7) * (창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 궁창 위의 물은 아래로 안 떨어지도록 하늘의 창문으로 잠겨 있음 => 노아의 홍수 때 하늘 창문이 열리고 궁창 위의 물이 쏟아져 내림(창 7:11) * (창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 하늘 물층의 물이 쏟아짐 2. 세상 전체는 물이 흐르는 원형의 구조로 되어 있음 - 세상은 아치형 하늘이 양쪽에서 만나고 여러 토대로 고정되어 있음 - 육지는 세상이란 전체 물이 흐르는 원형에서 땅이 있는 곳 3. 지하세계(스올): 죽은 자만 가는 곳 - 스올은 죽어서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 - 물기와 띠끌이 있고 가족 단위로 다소 무기력하게 모여 지내는 곳 (그냥 쉬는 곳) * 구약(히브리인)의 영혼과 죽음관, 종말론은 추후 별도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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