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큰 일(헤르만 바빙크) 강해2: 최고선(하나님만이 최고선이다) | 박철동 목사 | 2019-07-12 | |||
|
|||||
[성경본문] 전도서3:11절 개역개정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제자들이 여러 민족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했습니다(행 2:11). 1. 저서소개: 바빙크는 20세기 초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 유산이 시대에 뒤떨어진다거나, 기독교인들이 삶의 현장에서 무기력한 상태를 매우 우려했습니다. 바빙크는 이 말씀을 주장하면서 단순히 중요한 몇 가지 교리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 언약과 역사에 대한 성령의 조명이 있을 때, 기독교인들이 삶의 모든 현장에서 자신들의 빛을 발하며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큰 일을 썼다고 서문에서 말했습니다. 이 책은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4권을 그대로 축소해서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전체 개요 참조: http://hopedisabledchurch.onmam.com/bbs/bbsView/120/5543208) 2. 추천독자: 성경의 주요 주제들을 계시에 기반을 둔 삼위일체 구원사역의 관점으로 서로 연관 가운데 알고 싶으신 분, 이를 통해 범람하는 오늘날 시대의 문화와 영들을 구별하고 교회 내와 삶의 모든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기를 원하는 모든 신자들. 3. 관련저서 다운: 바빙크의 '최고선' 관련 저서 “하나님의 나라와 최고선”(the Kingdom of God & the Highest Good), “그리스도와 기독교”(Christ and Christianity) 위의 제목 밑 첨부파일에서 다운 4. 강사소개: 바빙크의 계시에 기반을 둔 기독교 문화관 논문으로 ACTS 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바빙크가 교수로 있었던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개혁신학과 복음주의 신학을 위한 헤르만 바빙크 연구소” 방문 연구원으로 있음.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