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믿사오며: (1) 사도신경 전체에서 “내가 믿나이다”(credo)는 첫 번째 신앙고백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과 성령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2번 사용되었다. “내가 성령을 믿나이다”(Credo in Spiritum sanctum)에 전치사가 사용된 것은 죄 사함과 영생을 믿는다는 것 같과 달리 성령 하나님의 인격을 믿고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성경은 주님으로 하나님으로 신, 구약 성경에서 자주 사용 되었다.

(2) 복음의 말씀을 묵상하거나 선포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객관적인 계시는, 성령에 의해 그리스도가 이루신 복음의 유익을 각 개인의 심령에 주관적 계시로 적용시킨다. 그 결과로 남는 것 믿음과 교회이다.

(3)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과 매우 깊이 연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