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1-6(절망적인 영적침체를 극복하게 유일한 믿음) | 박철동 목사 | 2018-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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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3:1-6절 개역개정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에서의 다윗과 같이 개인적 기질이든, 계속되는 심한 질병이든(찰스 스펄젼), 특별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던 간에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다는 영적인 절망을 가졌을 때 곧바로 쉽게 그러한 억눌린 감정이 회복되고 기쁨의 살아날 것이라고 얘기해 줄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전쟁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당신의 절망의 커튼은 벗겨질 것이고 그것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거기에 계속 모든 시간 동안 당신과 함께 계셨고, 당신을 사랑했다는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J. M. Boice in Psalms 13) 그리스도와의 동행, 그리스도의 임재에 대한 믿음, 이것이 현재를 인내하게 하고, 그러한 주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뵙게 되는 장래의 소망가운데 계속되는 영적침체와의 싸움에서 다시금 빛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회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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