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주시는 자유 | 박철동 목사 | 2018-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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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후서3:12-18절 개역개정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후 3:12-18과 출 34:33-35 비교를 통해보는 전체 개요 3:12 서론적 진술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3:13a vs 출 34:33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vs 33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3:13b–15 주석 수건으로 가려진 마음의 상태가 모세시대부터 사도 바울 시대까지 계속됨을 암시 (13b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3:16 = 출 34:34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 34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3:17 주님과 성령이 주시는 자유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3:18 vs 출 34:35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vs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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