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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히브리인 우주관
박철동 2017.8.11 조회 2397

 

 

 

 

고대 히브리인 우주관

 

1. 하늘은 세상의 토대 역할을 하는 아치형 지붕

- 하늘들의 하늘 위의 구름으로 가려진 신비한 곳에 하나님이 계심

- 아치형 지붕과 같은 하늘은 땅의 산들과 같은 토대로 받혀져 있음

- 하늘에 해, , 별들, 구름과 바람이 있음

- 하늘 전체를 물(water)층이 감싸고 있음: 궁창(빈 공간) 위의 물(1:7)

* (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 궁창 위의 물은 아래로 안 떨어지도록 하늘의 창문으로 잠겨 있음

=> 노아의 홍수 때 하늘 창문이 열리고 궁창 위의 물이 쏟아져 내림(7:11)

 *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 하늘 물층의 물이 쏟아짐

 

2. 세상 전체는 물이 흐르는 원형의 구조로 되어 있음

- 세상은 아치형 하늘이 양쪽에서 만나고 여러 토대로 고정되어 있음

- 육지는 세상이란 전체 물이 흐르는 원형에서 땅이 있는 곳

 

3. 지하세계(스올): 죽은 자만 가는 곳

- 스올은 죽어서만 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곳

- 물기와 띠끌이 있고 가족 단위로 다소 무기력하게 모여 지내는 곳

(그냥 쉬는 곳)

 

* 구약(히브리인)의 영혼과 죽음관, 종말론은 추후 별도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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